혼자만 알기엔 지나치게 매력적인 이야기 'LINE Product Design 소식'을 유쾌하고 진지하게 전합니다. 이제 막 선보인 따끈따끈한 프로젝트의 디자인 포인트부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업계 트렌드, 취향 좋은 디자이너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아이템과 플레이스까지. 찾아 나설 시간은 없지만 디자인 영감은 얻고 싶은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콘텐츠를 뉴스레터에 담았어요.
더 가깝게 더 단단하게 우리를 이어주는 시간. 오프라인보다 끈끈한 연결 <ON-LINE Letter>를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ON-LINE Letter>는 어떤 이야기를 다루나요?
Project Insider
LINE의 새로운 서비스가 탄생하기까지 성실함이 돋보이는 과정을 들려드립니다. 별생각 없이 사용했던 뒤로가기 버튼 하나, 메신저 배경 구름 하나에도 수많은 고민이 담겨있다는 걸 알고 있었나요? 완벽한 결과물을 위한 반복적인 테스트는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죠. LINE을 매일 사용하면서도 몰랐던 몇 가지 사실, 알고 나면 더 좋아질 서비스의 이모저모! 담당 디자이너가 직접 밝히는 UX/UI 디자인 의도와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진하게 고생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달의 PICK
‘이번 주말에 뭐 하지?’ 고민 중이라면 주목해주세요. 뚜렷한 취향과 남다른 안목을 지닌 디자이너들에게 요즘 푹 빠져있는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아름다운 것에 끌리는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무척 흥미로운데요. 최근 다녀온 전시회, 새로 시작한 운동, 먼저 사용해 본 테크/기술 리뷰, 내 주변 반경 1km 맛집, 재미있게 읽은 책, 내돈내산 데스크테리어, 해외 리모트 근무 필수 아이템 등 일상의 새로움을 줄 수 있는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언뜻 주제만 봐도 벌써 구미가 당기지 않나요?
Special Edition
좋은 경험을 하면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잖아요. 이를테면 일 잘하는 사람들이 몰래 보는 콘텐츠를 발견했을 때처럼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기보다는 이 콘텐츠로 누군가의 인식 또는 취향이 확장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화하듯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오랜 시간 찾아 헤맸던 정답은 우연히 읽은 책의 한 줄에서 발견하는 법이니까요. 정해진 날짜 없이 깜짝 선물처럼 찾아오는 특별한 보너스 코너를 놓치지 마시길!
Notice
중요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공지 사항과 짤막한 한 줄 뉴스를 모았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툴/시스템 변경 사항, 설문조사, 공모전, Culture 행사, 각종 이벤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죠. 아쉽게도 사내 임직원 링크와 대외비 등의 이슈로 일부 내용은 뉴스레터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볼 수 없지만 디자인 정보나 최신 트렌드가 궁금한 분들에게 무척 유용한 코너일 겁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뭐든 직접 보고 느끼는 게 최고 아니겠어요? 설명은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으니 직접 뉴스레터에서 그 재미를 확인해 보시라!